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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국 첫 벼 베기' 실시

기사승인 : 2021-06-17 09:10 기자 : 임현진

2021년 6월 16일 오후 2시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뜰에서 실시됐다.

(사진=이천시 제공)

쌀의 본고장 이천시가 주관하고 호법농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이날 첫 벼 베기 행사는 연동 하우스 (면적 892㎡)에 극조생종(백일미)의 품종이 심어졌다.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하기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2021년 1월 4일 볍씨침종을 하고 2021년 1월 7일 볍씨 파종을 거쳐 2월 4일 모내기 후 129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서 정곡 240㎏ 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첫 벼 베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 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 쓰레기소각장이 가동 중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각 열을 이용해 벼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오늘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더불어 풍년을 기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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