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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동·청소년 접종 강제·유도하지 않을 것"

기사승인 : 2021-09-15 10:57 기자 : 김수정

방역당국은 12∼17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픽사베이)

특히 건강한 아동·청소년의 경우 접종 이득이 월등히 크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2∼17세 연령층에서는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월등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저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은 감염 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아동·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접종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접근해, 현재 12∼17세 연령층을 포함한 4분기 접종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홍 팀장은 또 “해외 국가 사례를 잘 참고해서 실제 접종할 백신의 종류와 접종 횟수 등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아동·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위험도와 치명률이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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