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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야외공연장 '내 집 앞 세계영화제' 무료 상영

기사승인 : 2021-06-18 12:57 기자 : 김나연

서울 강남구가 '알라딘'을 시작으로 양재천 영동3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12차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서울 강남구 제공)

8월까지 매달 셋, 넷째 주 금·토요일 저녁 8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장소가 영동5교로 바뀐다.

19일 상영작은 '히든피겨스'다.

25일 '500일의 썸머'. 26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순이다.

10월 첫 주에는 특별히 세계가 인정한 영화 '미나리'(2일)와 '인사이드아웃'(3일) 등을 편성했다.

상영 30분 전인 7시 30분부터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전문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즉석에서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선착순 90명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더강남' 앱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띄워 앉기, 발열 체크, 손 소독은 필수다.

우천 등으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영화제 홈페이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 집 앞 세계영화제'는 올해로 3년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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