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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운영 개시

기사승인 : 2021-08-20 09:26 기자 : 임현진

경기 안산시는 위기 상황에 처한 10∼20대 여성을 위한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안산시 제공)

시는 총 9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민간시설이었던 건물을 매입한 뒤 이달 초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환경에 놓인 만 9∼24세 여성이 상담·치료, 학습지원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연면적 442㎡ 규모의 단기청소년쉼터에는 청소년 지도사와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11명의 시설 종사자가 위기에 처한 여자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15명으로 최장 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종사자가 24시간 상주하며 야간에도 입주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 행사 없이 개관식을 진행하고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위기의 여성청소년들의 울타리가 될 것이며 이들이 가정과 학업으로 복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여자 청소년들은 031-486-007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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