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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 위한 안심 홈 3종 세트 지원

기사승인 : 2021-06-15 10:42 기자 : 정수석

서울 중구가 혼자 사는 여성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안심 홈 3종 세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서울 중구 제공)

구는 2018년 통계청 기준 서울시 일반가구 수 대비 여성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악구, 마포구와 함께 탑(TOP) 3로 뽑혔다.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에 더 큰 관심을 두는 이유다.

중구여성플라자, 나무여성인권상담소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주민과 함께 민·관·경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취약계층인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에 초점을 둔 맞춤형 방범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 홈 3종 세트는 ▲스마트 초인종(스마트폰과 연계해 현관문 앞의 상황 확인) ▲현관문 보조키(이중 잠금 안전장치) ▲휴대용 비상벨(경보음, 비상 메시지 전송)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가구 중 전·월세 보증금 2억 원 이하 주택거주자가 해당하며 신청자는 3종 세트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8월 중 신청자의 주거 형태와 안전 취약 여부를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안심 홈 3종 세트 지원 외에도 관내 취약지역 여성1인 운영점포 대상으로 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며 개방형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잡아내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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