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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취업난 겪는 청년에게 '장려금 지원'

기사승인 : 2021-05-14 14:08 기자 : 정수석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일자리 감소, 신규 채용 축소 등 위축된 고용 시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 활동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지원대상은 강서구 거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최종학력(중퇴·제적·수료·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2020년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및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11일까지이며 서울 청년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털 가입 후 지원 가능 여부 자가 체크, 거주지 확인, 정보 기입, 서류 제출 등의 절차를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 1부(변동사항 포함),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1부,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수료증 1부, 근로계약서(해당자)이며 신청 시 서류를 스캔해 첨부해야 한다.

오는 6월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강서 사랑 모바일상품권 50만 원이 6월 말부터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장려금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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