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아이틴뉴스환경

HOME > 환경

환경부,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안전대책 실시

기사승인 : 2020-06-30 12:57 기자 : 강태영

환경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분수대 등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환경부 제공)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9월말까지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안전점검에 나선다.

여름철을 맞아 분수대나 물놀이장에서도 이용자 간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분수대 등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분수대나 물놀이장이 설치된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전국에 총 1,476곳이 있다.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이 1,329곳, 관광지나 도시공원, 체육시설 등에 설치된 민간시설이 147곳이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다음 달 초부터 9월 말까지 개장한 주요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기준 준수 등을 살펴보고 부유·침전물 제거 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수질기준은 ▲수소이온농도(pH) 5.8~8.6 ▲탁도 4NTU 이하 ▲대장균 200(개체 수/100㎖) 미만 ▲유리잔류염소 0.4~4.0㎎/ℓ(염소 소독 시) 등 네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지침서'와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 주의사항' 포스터는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 등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아이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