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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몽돌 해변 취사 행위 근절" 해양생태보존 시민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 2020-06-19 10:40 기자 : 강태영

울산시가 21일 오전 11시 동구 주전 몽돌해변 일대에서 취사 행위 근절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시와 동구청 및 사단법인 울산특전재난구조대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절기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주전몽돌해변 주변의 취사 행위로 인한 해양 환경오염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는 일요일을 맞아 몽돌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취사 행위 근절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와 함께 바닷가 청소를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구 및 북구와 협조해 주전몽돌해변, 북구 산하 해변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울산의 자랑인 몽돌해변 보존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12경 중 하나인 주전몽돌해변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존 가치가 높은 해양생태자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무분별한 취사 행위와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한 해양생태계 오염을 초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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