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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312만가구, 여행지 1위는 제주

기사승인 : 2021-10-22 10:46 기자 : 정수석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동향 분석과 개선과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동행하고 싶은 여행지로 ‘제주·서울·부산’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조사결과 반려견·반려동물에 대한 언급량은 2019년 연간 2224건에서 2021년에는 6월 현재 6165건으로 늘었고 여행 빈도가 높은 여름철(6~8월)과 주말에 집중됐다.

동반여행 고려 사항으로는 ‘반려동물과의 사진촬영’ ‘맛있는 식사’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많았고 ‘수영’ ‘운동장 내 평균대’ 등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관련 소비자 상담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지난 4월말까지 상담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호텔, 펜션 및 기타 숙박시설(캠핑장 등) 국내·외 여행, 여객운송서비스, 애견카페 등에 대한 불편신고는 총 39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1월 1일 기준 국내 반려 가구는 312만 9천 가구로 나타났다. 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설문결과 반려동물 양육을 희망한다는 응답률이 48.7%에 달해 향후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펫코노미(Pet+Economy)의 흐름은 여행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관련한 서비스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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