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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천에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 갖춰

기사승인 : 2021-02-26 16:20 기자 : 임현진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에 비대면 발열 체크와 자동 손 소독 기능이 합쳐진 신개념 올인원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방문자가 적외선 센서 아래에 손을 내밀면 2초 이내로 자동으로 온도를 측정하고 손소독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이다.

초고정밀 적외선 센서를 채택해 손이나 손목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0.2℃이며, 체온 측정 시 정상이면 '정상입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며 체온이 높으면 '고온입니다'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경고음이 울린다.

이번에 도입한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기존의 체온측정계와 달리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쉬운 장점이 있다.

구는 양재천 공중화장실 4개소와 현장근무자 사무실에 기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 양재천 등 관내 하천 전 구간에 확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코로나19 청정구역, 양재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 방향 걷기'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하천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방송 실시 ▲벚꽃 개화기간 주말 양재천 전면통제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세율 서초구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으로 양재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개인 방역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는 양재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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