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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사회봉사 교육프로그램 '눈길'

기사승인 : 2022-01-17 12:46 기자 : 강태영

한국타이어는 자사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은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이들의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지난해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했다. 이어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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