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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8월 맞아 '청년예술인 작품' 도심 곳곳 선봬

기사승인 : 2021-07-26 11:43 기자 : 이민하

전국 최초 음악 문화지구 도시인 서울 서초구가 8월을 맞아 청년 예술인들과 손잡고 도심 곳곳에 다양한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먼저 구는 청년 예술작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주고 카페 운영자와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청년 갤러리 카페' 2차 전시를 다음 달 27일까지 연다.

지난 2019년 시작한 '청년 갤러리 카페'는 지역 내 청년 예술작가들을 응원하는 카페 20개 소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8월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 20인의 작품 58점이 카페 곳곳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에 발달장애 청년 작가 3명의 작품 9점도 카페 3개 소에서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들은 판매도 가능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지난 1차 전시 때는 총 3점의 작품이, 지난해에는 13점이 판매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

이뿐 아니라 카페 내에는 전시 작품이 새겨져 있는 컵홀더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연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를 통해 청년 기획자와 주민들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타인의 방'이라는 주제로 버려진 재활용품을 작가의 손길을 거쳐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8.3∼28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다음 달 14일부터 주말에 전시 작품재료를 활용한 룸 키링, 무드 등을 만드는 문화강좌 '서리풀 문화클래스'도 진행한다.

수업당 1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이 청년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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