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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 고입 석차백분율 제도 과감히 개선"

기사승인 : 2020-06-30 12:41 기자 : 김나연

서울지역 일반고교 입시에서 석차백분율 제도를 과감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의무 교육 단계에서 서열화를 지양하고 수평적 다양화를 확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석차백분율 제도는 교육과정 차원의 서열화 문제"라며 "2012년 '성취평가제'를 도입된 중학교 평가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꿨지만 석차백분율은 효용성이 크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국제중의 일반중 전환, 석차백분율제 폐지를 통해 적어도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는 학생들이 석차로 분류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벌어진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대응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일반 시민으로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라며 "서울 학생 모두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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