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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청춘문화센터 준공으로 주민 삶의 질 UP

기사승인 : 2021-02-17 13:34 기자 : 정수석

산청군이 신등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신등면 청춘문화센터'를 건립,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산청군청 제공)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센터 건립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신등면 면 소재지에 위치한 청춘문화센터는 기존 목욕탕을 산청군이 매입, 32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연면적 94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목욕탕과 사우나실 등이 있고, 2층은 북카페와 체력단력실, 탁구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용객 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상황이 안정되면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환 신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은 "신등면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운영되던 대중목욕탕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돼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청춘문화센터 준공으로 목욕탕은 물론 헬스장 등 체육시설도 갖추게 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휴식공간 제공으로 생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공모사업 유치에 힘써 주민이 바라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10여 년 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유치에 나서 지역민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천면에 들어선 '지리산 덕산목욕탕(시천면 공동활성화센터)'은 지리산으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 수익금의 주민 환원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열린 '제7회 경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부문 1위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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