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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문화협회, 옥상 공간 새단장… “건설은 문화다” 실천

기사승인 : 2026-05-14 17:12 기자 : 조민지

한국건설문화협회가 오랫동안 비어 있고 먼지가 쌓여 있던 협회 옥상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며, 건설을 문화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옥상은 앞쪽으로 약 6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전경을 갖추고 있었지만, 그동안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다. 

이에 협회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고 잔디매트를 설치했으며, 조명과 파라솔, 테이블, 의자, 바비큐 기계 등을 배치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한쪽에는 상추를 심어 작은 텃밭의 분위기도 더했다.

특히 푸른 느티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옥상 공간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바뀌며 협회만의 문화 공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건설문화협회 김근면 회장은 “버려져 있던 공간도 사람의 손길과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을 단순한 일이 아닌 삶의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앞으로 이 공간에서 회원 간 소모임과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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