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5-11 12:14 기자 : 강인구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행정 혁신 솔루션을 발굴하는 ‘제2회 AI+ 오픈데이터 챌린지’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데이터를 창업기업에 개방해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모집 기간은 11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올해는 정책자금 융자 신청서 자동 생성, 소상공인 금융지원 의사결정, 창업기업 성장 이력 생성 등 계약 연계형 과제 3개와 정책 효과 분석, 혁신기업 자동 판별, 시장진출 전략 추천 등 일반형 과제 3개가 출제됐다.
중기부는 과제별 5개사씩 총 30개 기업을 본선에 선발하고, 기업당 2000만원의 개발·실증 자금과 GPU 등 AI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기업은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체험단 평가를 거쳐 과제별 1개사씩 총 6개사가 선정된다.
특히 계약 연계형 과제 우승기업은 공공기관과 구매 계약을 체결해 실제 행정 서비스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우승기업에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창업패키지, 초격차 프로젝트, 기술혁신 연구개발(R&D) 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