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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1200곳 온라인 판로 돕는다

기사승인 : 2026-05-06 12:59 기자 : 강인구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안착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 1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결합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 300개소와 ‘유통 MD 1대1 상담’ 900개소로 나뉘어 진행된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준비 수준에 따라 진단·기획, 마케팅, 판로 개척 등 단계별 코스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AI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으로 상품 경쟁력을 진단하고, 라이브커머스·크라우드펀딩·상세페이지 제작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매 기반을 구축한다.

3단계에서는 아마존·쇼피·이베이·큐텐·알리바바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며, 수출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위탁판매와 직접 입점을 병행 지원받을 수 있다.

유통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는 AI 기반 매칭 시스템을 활용한 MD 상담도 제공된다. 상품 데이터와 유통사의 소싱 조건을 정밀 분석해 입점 성공률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집중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60곳은 사업 참여 1년 후 평균 매출이 51.8%, 약 83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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