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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천원택배’…물류 부담 낮췄다

기사승인 : 2026-04-20 13:07 기자 : 강인구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천원택배’ 사업이 시행 1년 6개월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넘어섰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누적 배송량은 200만3000여 건으로 집계되며 사업 효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월평균 배송량은 지난해 상반기 7만2000건에서 하반기 13만3000건으로 증가해 이용 증가세가 뚜렷했다. 이용 업체 수도 8900여 개로 확대되며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 기반이 넓어졌다.

해당 사업은 2024년 10월 ‘반값택배’로 시작해 인천지하철 역사 내 집화센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후 2025년 7월 지원 단가 상향으로 실제 이용 요금을 1000원 수준으로 낮추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집화센터는 초기 30개 역사에서 현재 60개 전 역사로 확대됐으며,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 중심의 공공일자리 159개도 창출됐다.

인천시는 설문조사 결과 참여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약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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