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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279만명 몰려

기사승인 : 2026-04-16 12:50 기자 : 강인구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신청자가 279만명에 육박하며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신청자는 278만9867명으로, 계획된 지원 규모(229만9000명)를 초과했다.

해당 사업은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에게 최대 25만원을 지급하는 지원책으로, 기존 부담경감 크레딧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원금은 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유류비, 전통시장 화재 공제료 등 9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209만4657명에게 5236억6400만원이 지급돼 전체 예산 5790억원의 90.44%가 집행됐다. 실제 사용액 3876억9200만원 중 유류비가 50.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요금(20.2%), 4대 보험료(11.3%)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신청이 24.56%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남이 뒤를 이으며 수도권 집중 현상이 확인됐다.

신청은 12월 18일까지 가능하지만, 추가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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