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3-23 12:01 기자 : 임향숙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의 해’를 맞아 특별 전시에 나선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 1층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 한글을 빛낸 인물들’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한글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월별로 조명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1926년 ‘가갸날’ 제정과 함께 시작된 한글날의 역사도 함께 소개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훈맹정음’을 만든 박두성의 업적도 포함됐다.
또한 주시경과 공병우 등 한글 발전의 주역들이 재조명된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한글의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