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3-19 12:12 기자 : 임향숙
국립중앙도서관이 방탄소년단의 독서 취향을 담은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도서관은 오는 20일~월 12일까지 ‘BTS의 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읽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 문학 작품과 관련 도서 47권이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 포함됐다.
또 나태주 시인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한국 근대 시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작가의 노트’ 전시도 마련된다.
김영랑, 이육사, 윤동주, 정지용 등의 작품이 영상으로 구현된다.
관람객은 움직임을 통해 꽃과 열매가 피어나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디지털도서관 지하 1층 ‘지식의 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