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3-10 15:57 기자 : 편집부
환자가 줄어들면 광고 예산을 늘리는 선택이 병의원 현장에서 가장 먼저 내려지는 판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출이 정체되면 검색광고 예산을 확대하고 블로그 체험단을 늘리거나 릴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광고 채널을 추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광고비는 매달 증가하는데 매출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사례가 개원가에서 반복되며 광고 효율성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광고 클릭 이후 블로그 글과 플레이스 리뷰, SNS 계정을 확인하는 추가 검증 단계가 존재한다고 본다.
이 과정에서 블로그 콘텐츠나 리뷰 관리, SNS 운영 등 기본적인 디지털 정보가 부족하면 광고를 통해 유입된 환자들이 예약 단계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현장 사례에서도 광고 유입은 충분하지만 블로그와 플레이스, SNS 등 기본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해 전환이 낮은 병원들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광고는 환자를 병원으로 유입시키는 수단이지만 예약 결정은 신뢰 정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병원 마케팅에서는 광고와 함께 신뢰 기반 콘텐츠 구조 구축이 중요하다.
/ 글·사진 ⓒ 김지련, 병원마케팅 쏠앤부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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