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3-04 09:44 기자 : 임향숙
한지문화재단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의 야외 전시 ‘빛의 계단’을 시민과 함께 조성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4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계단’은 시민이 제작한 한지 등 2천26개를 활용하는 대규모 설치 예술 프로젝트다. 순백의 한지 위에 2천26명의 손길이 더해져 축제 기간 전시 공간을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1층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며 별도 참가비 없는 무료 체험으로 운영된다.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초록색을 활용해 나무와 풀꽃 등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김진희 이사장은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