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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 시동…청년 예술에 직접 지원

기사승인 : 2026-02-23 12:25 기자 : 임향숙

정부가 소득 불안에 놓인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K-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만 39세 이하 기초예술 분야 창작자 3천 명이 대상이며, 1인당 연 900만 원이 지급된다.

문학과 시각예술, 연극·무용·전통예술, 융복합예술 등 순수 기초예술 분야가 포함된다.

선발은 지역별 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창작 실적과 향후 계획의 충실도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되고, 중간·최종 보고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한다.

기존 실연 중심 정책의 한계를 보완해 창작자 직접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일회성 지원을 넘어 연속 지원을 검토해 정책의 지속성을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정부는 성과 분석을 통해 청년 예술인 고용과 소득 개선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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