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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잇는 왕의 행렬이 시작된다

기사승인 : 2026-02-10 12:22 기자 : 임향숙

조선 단종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오는 4월 24일~6일까지 강원 영월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60주년을 앞둔 전환점 행사로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을 주제로 한층 강화된 스토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 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단종1698’이 공연돼 단종 복위의 순간을 감동적인 예술로 재현한다.

특히 단종과 정순왕후의 국혼을 재현하는 의식이 처음 마련돼 역사적 상징성을 더한다.

단종국장 행렬과 전통 퍼레이드,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축제의 규모와 몰입감을 높인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문화경연도 함께 운영된다.

미션 스탬프 투어와 궁중음식경연 등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가 곳곳에서 진행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역사를 현재와 잇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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