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2-06 13:23 기자 : 김지혜
나무건설정보가 한국건설문화협회 설립을 추진하며 건설 산업의 사회적 인식 전환에 나선다.

(사진=나무건설정보 김근면 대표)
나무건설정보는 오는 2월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건설문화협회’ 설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사단법인 출범을 목표로 하며, 3월 중순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자리할 한국건설문화협회는 건설을 단순한 산업 영역이 아닌 국민의 삶과 일상을 형성해온 문화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문화 연구, 대외 소통,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 설립에는 나무건설정보를 비롯해 늘푸른재단, 소망나눔재단 등 다양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초기 출연금 5천만 원을 마련해 기반을 구축했다.
김근면 대표는 “건설은 우리 삶의 공간을 보다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온 중요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건설이 힘들고 위험한 산업이라는 인식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와 소통을 이어가며 건설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