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6-01-28 13:05 기자 : 강인구
국내 주요 기업의 2월 경기 전망이 부진한 가운데 제조업은 침체가 심화되고 비제조업은 계절적 수요로 상대적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국내 주요 기업의 2월 경기 전망이 BSI 93.9로 기준선을 밑돈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도 2022년 4월 이후 3년 11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월 BSI 실적치도 93.4로, 2022년 2월 이후 4년 연속 경기 부진 흐름이 지속됐다.
제조업 BSI는 88.1로 전월 대비 3.7p 하락하며 80대에 진입해 체감 경기 악화가 두드러졌다.
비제조업 BSI는 99.5로 전월보다 0.6p 상승,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기준선에 근접했다.
제조업은 전자·통신장비(73.3), 섬유·의복(73.3), 석유화학(75.9) 등 다수 업종이 기준선을 크게 밑돌았다.
내수(92.0)·수출(93.1)·투자(95.8) 등 주요 부문도 모두 부진해 2024년 7월 이후 1년 8개월째 동반 침체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