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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에 머무는 예술…무등산, 낮과 밤을 품다

기사승인 : 2026-01-28 12:19 기자 : 임향숙

광주 동구가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을 ‘머무는 예술관광’이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그린다.

의재 허백련의 예술정신과 무등산 춘설차 문화를 결합한 이번 사업은 자연 속 사유와 체험을 중심에 둔 것이 특징이다.

동구는 의재문화유적지와 춘설차밭을 축으로 예술·차·야행 콘텐츠를 엮어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사라졌던 춘설차밭을 현대적 차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풍경을 복원한다.

설계는 최욱 건축가가 맡아 자연과 유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간을 구현한다.

동구는 2027년까지 무등산을 한국형 인문·예술관광의 상징적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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