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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몽골문화촌,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기사승인 : 2026-01-21 13:20 기자 : 김지윤

경기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2단계 재정비 사업을 올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골문화촌은 1998년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2000년 4월 수동면 6만2천479㎡에 개장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미디어아트 영상관, 4D 체험관, 문화체험관, 글램핑 카페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국·도비와 시비를 합쳐 47억 원이 투입된다.

미디어아트 영상관에서는 몽골 자연을 시청각 콘텐츠로 구현하고, 4D 체험관에서는 몽골제국의 탄생 과정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전통 놀이 ‘샤가이’와 전통 의상 체험이 가능하며, 게르 형태의 글램핑 카페에서는 몽골 간편식을 제공한다.

몽골문화촌은 2018년 적자 누적으로 상설 공연이 중단된 이후, 노후 시설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해 관광객 중심의 스마트 관광 인프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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