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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섬 걷어내고 문화 입히다…서초의 선택

기사승인 : 2026-01-19 12:15 기자 : 임향숙

서울 서초구가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있던 차량 중심 교통섬을 전면 철거하고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10여 년간 유지돼 온 교통섬은 보행 공간이 협소하고 공연 종료 후 인파가 몰리며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초구는 서울시·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총 4억 원을 투입, 교통섬 철거와 보도 확장, 신호체계 개선을 마쳤다.

정비 결과 약 150평 규모의 개방 공간이 확보돼 보행 약자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구는 이 공간을 청년 예술인의 거리 공연과 문화 활동이 어우러지는 열린 광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일대를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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