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12-12 13:10 기자 : 김지윤
제주도가 63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애월읍에 제2공설 유기동물보호센터 ‘오름센터’를 오는 15일 개관한다.

(사진=제주동물보호센터)
연면적 999.59㎡ 규모로 최대 300마리를 수용할 수 있으며, 진료실·입원실·교육실 등을 갖췄다.
올해 10월 말 기준 제1센터 안락사 동물은 1,524마리로 전년 대비 3.3% 증가, 자연사 포함 2천 마리를 넘어섰다.
2019~2020년 4천 마리대였던 안락사 수치는 최근 4년간 2천 마리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제2센터를 통해 보호·치료·입양을 강화하고, 입양률 제고와 안락사 비율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1,79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공원도 함께 조성됐으며, 공설 동물장묘시설은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입양 희망자는 센터 방문 후 상담·교육 절차를 거쳐 입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