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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는?

기사승인 : 2025-12-09 13:09 기자 : 강이석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2025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서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김애란 작가)

김애란은 2017년 바깥은 여름, 2024년 이중 하나는 거짓말에 이어 세 번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2위는 구병모 '절창'이 선정됐으며, 소설계에서는 "타인 이해의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위에는 정이현 '노 피플 존', 이기호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김혜진 '오직 그녀의 것', 성해나 '혼모노' 4권이 공동 선정됐다.

이 중 혼모노는 문학계에서 가장 강한 반응을 얻은 작품으로 '새로운 세대 리얼리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은 2024년 11월~2025년 10월 출간 소설을 대상으로 한 연말 문학 결산 프로그램(올해 10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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