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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공포 아닌 관리의 대상

기사승인 : 2025-12-03 12:56 기자 : 한채현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로 질병관리청은 3일 기념식을 열고 2030년까지 신규 감염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매년 약 1000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며, 특히 20~30대 비중이 높다. 

전문가들은 HIV 감염과 에이즈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HIV 감염은 조기 발견 시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혈중 바이러스 수치를 ‘검출 불가’ 수준까지 낮출 수 있으며, 이 경우 전파 위험이 없다. 

감염 의심일로부터 4주 후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콘돔 사용과 정기 검진, 안전한 성생활이 핵심 예방법이다. 

질병관리청은 "에이즈는 죽음의 병이 아닌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라며 "편견보다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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