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10-01 09:19 기자 : 한채현
65세 이상 노인 18.0%가 골다공증을, 9.4%가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남성 3.8%, 여성 31.6%였고, 근감소증은 남성 9.5%, 여성 9.3%로 집계됐다.
생활 기능 점수는 남성 92.1점, 여성 80.9점으로 10점 이상 차이가 나, 여성 노인의 생활 불편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몸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르는 동작에서 어려움을 호소한 비율이 높았다.
2022~2024년 남성 노인은 비만·당뇨병·고혈압 유병률이 늘었으나 여성은 줄었고, 고지혈증은 남녀 모두 증가했다.
영양 섭취에서는 단백질·지방이 늘고 탄수화물은 줄어 에너지 섭취가 균형에 가까워지는 변화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