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8-14 13:04 기자 : 강인구
AI 시대가 열리며 스타트업 창업과 운영 방식이 급변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사 피치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세계 벤처캐피털 투자 중 53%가, 미국은 64%가 AI 스타트업에 집중됐다.
AI 활용으로 팀원 수는 줄고 ‘솔로 프리너’ 창업이 늘었으며, 미 AI 스타트업 ‘감마’는 5천만 명 이용자에도 직원은 30명에 불과하다.
근무 문화도 강도 높아져 일부 기업은 ‘007’(0시~0시, 주 7일 근무) 체제를 도입했고, 합숙형 ‘해커하우스’가 자리 잡았다.
예컨대 ‘클루엘리’는 6명이 한 집에 살며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토론·작업을 이어간다.
마케팅은 자극적으로 변해 ‘아티잔’은 “사람 고용을 멈춰라” 광고로 논란 속에 유명세를 얻었고, 2,500만달러 투자와 25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처럼 AI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인력보다 소규모·고효율 운영과 강한 시장 노출에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