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8-06 12:37 기자 : 하지수
14년을 기다린 끝에,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조성 사업이 드디어 궤도에 오른다.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이번 사업은 인천 송도에 글로벌바이오&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중심으로 캠퍼스를 꾸린다.
매년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이 핵심이다.
그간 위치 변경, 사업비 문제 등으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던 이 사업은 이제 기숙사 등 3단계 건축까지 예고돼 있다.
현재 강의실과 자치공간 등 2단계 공사가 한창이며, 목표 개교 시점은 2027년으로 잡혀 있다.
한국외대는 이번 캠퍼스를 독립성과 산업 연계를 갖춘 ‘자립형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