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아이틴뉴스비즈

HOME > 비즈

낡은 집에 스며든 희망… 충주 연수동, 이웃사랑 집수리

기사승인 : 2025-07-21 12:28 기자 : 강태영

충주 연수동의 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변화가 찾아왔다.

마수리봉사단과 연수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노후된 아파트의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전기·베란다 정비까지 꼼꼼히 손을 보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의 삶터를 정성껏 고쳐나갔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서로를 향한 관심과 돌봄이 벽지 틈마다 따뜻하게 스며든 시간이었다.

마수리봉사단은 지난 9년간 충주 전역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묵묵히 공구를 들어온 이웃 전문가들이다.

작은 변화이지만, 오늘 그 집에는 ‘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이 조용히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아이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