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5-26 13:14 기자 : 강인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커피숍, 치킨집, 식당, 편의점 등 내수 기반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커피음료점은 9만5337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3곳 줄며 통계 작성 이래 처음 감소했다.
같은 기간 호프집은 1802곳, 편의점은 455곳 줄었고, 한식·중식·패스트푸드점도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1분기 자영업 폐업지원 신청도 2만3785건으로 작년보다 64.2% 급증했다.
술집(-11.1%)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분식(-7.7%), 제과점·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카페(-3.2%) 등도 일제히 매출이 감소했다.
2023년 기준 자영업자의 3년 생존율은 53.8%, 5년 이상은 39.6%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