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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가족보다 요양보호사 선호

기사승인 : 2025-05-22 13:23 기자 : 김지윤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대부분은 아플 때 가족보다 요양보호사에게 의지하겠다는 생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 조사에서 40세 이상 성인 1,000명 중 39%가 질병이나 고령 시 요양보호사에게 의지하겠다고 답했다.

배우자에게 기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5%였고, 자녀에게 기대한다는 응답은 4%에 불과했다. 

특히 남성의 49%는 아내의 돌봄을 예상한 반면, 여성은 22%만이 남편에게 의지할 것이라고 답해 큰 성별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 중 58%는 고독사의 가능성을 언급했고, 40%는 가족 외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선호하는 돌봄 장소로는 자택이 47%로 가장 많았고, 요양원은 7%에 그쳤다. 노인돌봄 서비스 책임은 국가에 있다고 본 비율이 85%였으며, 자부담 경감이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로 꼽혔다.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다는 응답은 9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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