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5-16 13:14 기자 : 김지윤
정부가 보행자와 고령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2025년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21명으로 줄었지만, 보행 중 사망자와 고령자 사고는 오히려 증가했다.
보행 중 사망자는 920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이 중 67%는 65세 이상이었다. 이륜차 후면 단속 카메라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약물 운전 처벌 규정 신설 등이 주요 대책이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신차부터 적용하며, 고령 보행자 구간에선 신호시간 연장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통학로·횡단보도 등 교통약자 공간 개선과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 국내 교통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