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4-29 13:23 기자 : 강인구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률은 19.5%에 불과하고, 75.5%는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발표한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 평균 비용은 11억3000만원, 중소기업은 7억5000만원 수준이다.
주요 도입 기술은 ERP(76.3%), 제어컨트롤러(16.9%), MES(14.4%)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 스마트공장 도입률은 중견기업이 85.7%, 중기업 54.2%, 소기업 28.5%, 소상공인 8.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공장 활용 분야는 생산관리(42.2%)가 가장 많았다. 제조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은 전체의 60.8%지만, 제조AI를 도입한 기업은 0.1%에 불과했다.
전체 기업의 22.5%는 스마트제조혁신이 중요하다고 인식했고, 22.8%는 이를 실제 도입하거나 활용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