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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청력 손실, 치매 위험 3배 높인다

기사승인 : 2025-04-18 12:50 기자 : 한채현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 청력 손실은 치매 발병의 3분의 1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JAMA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는 평균 연령 74.9세 노인 2,946명을 최대 8년간 추적해, 이 중 66.1%가 청력 손실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수는 향후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청력 관리가 예방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음향기기 사용 시 하루 60분 이내, 최대 음량의 60% 이하 사용을 권고하며, 소음 노출 최소화를 강조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연구에선 50~80세 고령자 중 비타민C 섭취량 상위 25%가 하위 25%보다 청력이 더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소음 예방, 균형 잡힌 식단, 금연·절주가 고령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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