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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맥주 8캔, 치매 위험 133% 증가

기사승인 : 2025-04-10 13:07 기자 : 한채현

일주일에 맥주 작은 캔(355㎖) 8개 이상을 마시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지에 따르면 과음자는 알츠하이머 유발 요인 등 뇌 손상 징후 발생 위험이 커져 치매 위험이 최대 133% 높아진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평균 사망 나이 75세인 1781명의 뇌를 부검하고 음주량을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과음자와 과거 과음자에게선 알츠하이머 유발 요인인 타우 단백질 엉킴과 유리질 세동맥 경화증 발생률이 각각 41%, 31% 더 높았다. 

특히 과거 과음자에선 인지능력 저하와 뇌 질량 감소 현상도 관찰됐다. 과음자는 비음주자보다 평균 13년 일찍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과도한 음주는 기억력과 사고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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