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4-03 13:06 기자 : 김지윤
미국 항공사 승무원이 기내 커피의 비위생적 실태를 폭로하며 주문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31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승무원 케빈은 “기내 커피는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물탱크 물로 만든다”며 오염 가능성을 지적했다.
앞서 전직 승무원도 “기내 물탱크는 거의 청소되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19년 조사에서 항공기 물탱크의 12%에서 박테리아 기준 초과를 확인했다.
항공업계는 “정기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청소 기준은 항공사마다 상이하다.
전문가들은 “기내에서는 캔 음료나 생수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