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3-28 13:09 기자 : 강인구
2023년 말 기준 임금근로자 연체율이 0.51%로, 전년 대비 0.08%p 상승하며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 발표에 다르면, 고금리 기조와 함께 2021년 1.00%였던 기준금리는 2023년 3.50%까지 오르며 연체율 상승을 견인했다.
평균 대출액은 5150만 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해 2022년(-1.7%) 감소세에서 반등했다.
연령별로는 40대 대출액이 779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연체율은 60대가 0.86%로 가장 높았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거주자의 연체율이 1.3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득 3000만 원 미만자는 연체율이 1.32%로 가장 높았고, 1억 원 이상 고소득자는 0.08%로 가장 낮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연체율이 0.82%로 대기업(0.29%)보다 약 3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