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3-19 12:54 기자 : 한채현
국내 연구진이 지방간의 진행 단계와 악화 가능성을 유전자 분석으로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울대·국립암센터·숙명여대·동아대 연구팀은 지방간 진행과 연관된 6종 유전자(CAPG, HYAL3, WIPI1, TREM2, SPP1, RNASE6)를 규명했다.
또한, IFI16 유전자가 지방간염 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PYCARD-CASP1 경로를 통해 질환 진행을 촉진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유전자 검사를 활용하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지방간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으로, 비만·당뇨·대사증후군과 연관성이 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지방간 조기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Hepatology*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