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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철강·알루미늄 관세폭탄에 수출中企 '초비상'

기사승인 : 2025-03-12 13:08 기자 : 강인구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가 12일 발효되며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관세 적용 대상을 253개 파생상품으로 확대하며 기존 면제 조항도 철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철강 면세 쿼터(263만t)도 폐기돼 국내 업계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볼트, 너트, 스프링 등 166개 품목에는 즉각 관세가 부과되며, 자동차·가전·항공기 부품 등 87개 품목도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2018년 한미 협상으로 유지된 한국산 철강 면세 쿼터(연 263만t)도 사실상 폐기됐다.

정부는 긴급대응반을 가동해 피해 기업 지원 대책을 마련 중이다. 

중기부는 애로사항 조사 후 맞춤형 정보 제공, 법률 서비스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과 수출전략 컨설팅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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