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3-05 13:10 기자 : 김지윤
제주~필리핀 전세기가 승객 없이 출발하면서 여행객 170여 명이 마닐라에 발이 묶였다.

제주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던 로얄에어 전세기가 예정보다 3시간 앞서 탑승객 없이 출발했다.
피해 여행객 대부분은 제주도민이며, 여행사는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5일 오후 제주 도착 예정이다.
항공사는 일정 착오로 인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제주도관광공사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전세기는 제주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운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