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1-16 13:30 기자 : 김지윤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가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3만여 명을 최대 4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적색육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13%,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14% 높았다.
가공육 섭취량이 하루 86g 늘어날 때마다 인지 기능 노화가 1.6년 앞당겨졌다.
반면 견과류, 콩류, 생선 섭취는 치매 위험을 19%, 인지 기능 저하를 21% 낮추며 인지 기능 노화를 1.37년 늦췄다.
연구팀은 적색육의 포화 지방과 염분, 장내 미생물이 뇌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