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5-01-13 13:02 기자 : 김지윤
광주시가 우치동물원 동물병원을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의사 2명이 천연기념물을 치료하며, 연말 개관 예정인 ‘천연기념물 보존관’과 연계해 재활 훈련 후 자연 방사를 담당한다.
우치동물원은 응급수송차, 내시경 등 의료 장비를 추가로 구입해 진료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그동안 반달가슴곰, 수달 등 천연기념물 7종 74마리를 구조·치료해왔다.
우치동물원은 단순 전시를 넘어 야생동물 구조·치료까지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천연기념물 보호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